K군 심장사상충주사 접종하다.
3차접종과 함께 심장사상충접종을 해야한다고 한다.
종류는 두가지 먹이는 구충약과 피부에 바르는 약이 있다고 한다.
가격과 차이는 구충약은 몸안의 기생충 제거에만 기능한다고 한다.
먹는약은 8000원 정도 바르는 약은 강아지 몸무게에 따라 다른데 우선 2.5kg까지는 15000원정도라고 한다.
대부분 실내견들은 먹이는 구충약을 먹이다가
산책할때쯤 바르는걸로 바꿔도 된다고한다.
집안에 식물을 키우고 있어서
우리k군은 처음부터 바르는약으로 하기로했다.
목과 등사이에 피부에 바르는것으로
하루정도는 발라준 부위는 사람이
만지지 않는것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그곳만 만지지 않기는 쉽지않으니
접종한 날 저녁은 k군은 아예 잡지않기로했다.
그런데 정확히 심장사상충이 무얼까?
심장사상충은 학명으로 Dirofilaria immitis라고 하며, 모기를 매개로 하여 전염되는 회충이다. 작은 실처럼 생긴 기생충이기 때문에 사상충이라고 불린다. 고유숙주는 개이지만, 고양이, 늑대, 코요테, 여우, 페럿, 바다사자, 아주 드물게도 특정상황에서는 사람에게도 감염된다.[1] 이 기생충은 심장사상충이라고 불리지만, 성충은 심장 뿐만아니라, 폐동맥에도 존재하며, 폐혈관과 폐조직에 손상을 주어 동물의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2] 때때로 성충은 우심에서 이동하여, 심하게 감염되는 경우 후대정맥까지 존재하게 된다. 심장사상충 감염은 숙주에게 심각한 질환을 야기하며, 울혈성 심부전으로 죽음에까지 이르게 만든다.
<출처:위키백과>
이 약효가 30일정도 가기때문에 매달 한번씩
접종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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