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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키우기/일상

닥스훈트 배변훈련 반은 성공하다

by PassionFollower 2016. 7. 2.

K군 배변훈련 반은 성공(?)하다.

 

처음 온날 집안에 풀어놓으니 세상 좋아 뛰어다니는

K군.

여기에 쉬야~저기에 쉬야~

닦기바쁘고 혼내기 바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k군

뭐때문에 혼나는지 모르는듯 도망가려고만 한다.

어찌한다.???

그래서 울타리를 구매했다.

볼일을 보려하는 포즈를 취하면 배변판에 옮겨주고

여기에 하는거라도 타이르고 배변판에

볼일을 보면 사료 한알씩 줬다.

 

 

 

 

그러다보니 k군 배변판에 앉아있으면 사료를 주는줄 알고

그곳에 쉬야를 하고 거기에 주구장창 자거나 앉아있는다.

이방법은 아닌듯하다.

 

 

 

배변판에 정확히 볼일을 보는일도 있지만 근처에

볼일을 보는경우가 있으니 아예 근처에 신문지를

몇겹을 놓아두었더니 신문지에도 볼일을 보기도 하더라.

 

다음으로 좋은방법을 검색을 해보니 강아지가 볼일을 본 곳을

신문지로 흡수시켜 몇곳에 그신문지와 함께 깔아놓으면

그곳에 볼일을 보게 되고 그개 반복되면 신문지에

볼일을 보게 된다는것이다.

 

그래서 조금 구석진곳에 

배변판을 포함하여 4곳정도 깔아두었다.

 

K군도 기본적으로  볼일을 보려고할려면

땅바닥에 냄새를 맡고 다닌다.

그러더니 신문지깔아놓은곳에 볼일을 보더라!

 

 

유레카!이 방법이었다.

 

지금까지 너무 흥분하거나 감정이 격해질때 너무 좋을때 놀랄때 등등 가끔 실수를

하긴하지만 성공적이다.

다음단계는 신문지 갯수를 줄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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