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8살 닥스훈트 사료,개껌,간식 기록-2

[사료]8살 닥스훈트 사료기록-2

 

사료는<아침9시 저녁5시 밤9시> 3번 급여하고 있다
성견은 하루 한번 먹인다고 하기도 하지만, K는 공복토를 해서 조금씩 자주 먹이고 있다
하루 먹이는 양은 약 90g ~110g 으로 전보다 20g정도 더 먹는다
너무 배고파해서 조금 더 주고 있다(때문인지 몸무게 8.7kg로 늘었다 ㅠㅠ)

*24년3월*


A.사료

1.웰니스 컴플리트헬스 스몰브리드 헬시 웨이트(하루에 1/2분량)
이가 안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스몰브리드만 골라먹는다
잘 먹고 큰 문제가 발견되지않는다면, 쭈욱은 아니라도 번갈아서 급여할 예정이다
작년12월부터 3개월정도 급여중

2.바이탈린 시니어(하루에1/3 분량)
이 사료를 먹이기전보다 변이 건조하고 기름지지않는다 어느땐 알알이 똑똑 떨어지는 변을 누기도 한다
질어지지않으니 큰 문제는 아니니라 변의 양도 줄었다
이전에는 2개월동안 바이탈린어덜트를 급여했었다 어덜트보다는 시니어가 나을것 같아 시니어로 갈아탔다
다 좋은데 알이 너무 크고 딱딱해서 깨서 줘야 먹는다

3.세니메드CT(하루에1/6분량)
췌장관리와 체중관리를 위한 사료로 아주 조금씩 주고 있다
이사료를 먹일때와 안먹일때 변의 모양 질감 양이 다르다 
이 사료를 먹이면 변도 건강하고 양이 많아지고 촉촉하다(아주 건강한 편)
다만 처방사료를 오래 먹이면 안좋을 것 같아서 아이의 몸상태를 봐 가면서 주고 있다
어떤날은 안주기도 한다

B.영양제
오전식후-시니어멀티영양제 베트리사이언스 반알
오후-눈영양제 낼름

C개껌
오전에 한번 칫솔질후 한번 급여

D.간식
선데이펫 젠틀베이크 -호키

 

 

구토 및 복명음, 설사 의 증세도 없고 췌장염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건강해보였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발 햝기가 시작되어 또 넥카라를 씌우고 있다

산책을 하루에 1번만 가던 K가 2024년 새해부터 갑자기 산책을 자주 가고싶어해서 하루에 3번을 나갔었다

그간 눈도 많이 내렸었고 골목이나 도로가나 공원에도 염화칼슘이 좀 많더라...

새로 들어서는 상가인테리어를 하는 길을 지날때 유리파편들을 보고 조금 K군의 발을 걱정도 했었다

관리를 위해 지간사이 털을 밀었는데 혹시 상처가 났었을까??

넥카라가 벗겨진 틈을 타서 아주 심하게 왼쪽 뒷발을 앙앙앙 물었는지 피까지 맺혀있다

사료탓인지 아님 산책시 염화칼슘인지 아님 유리파편인지 아니면 이발기때문인지 알 수 없다

현재는 소독약(소독약은 3일에 한번 자주 사용하면 균을 죽이지만 피부장벽도 파괴되어 피부가 헐수있다고 한다)

스테로이드 연고(5개월이상 사용하면 간에 무리를 준다고 한다 1년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간이 망가지니 조심히 사용하라고 하셨다

사람손으로 발라도 바로 손을 씻으면 문제없다고하셨다. 발에 바른뒤 5시간이 지나야 모공안으로 침투하여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니 넥카라를 씌우고 햝지않게 해주고 상태가 호전될때까지만 바르라고 하셨다)

일주일후에도 호전이 안되면 사이토포인트를 맞춰야겠다

 

예방접종을 맞힌지 1년이 되어 접종을 하러가니 그간 잘 접종을 해주었다면 K는 2년에 한번 맞춰도 좋다고 하셨다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