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강아지 배변훈련 시작
집으로 온 k군에게 생긴 최대 고민은 아무데나 배변을하는
K군 =_=
3일동안은 하루종일 소변을 닦고 혼내느라 이 더운 여름
진땀이나 하루에도 샤워를 몇번을 했는지...
처음 시작한 훈련은 배변판에 배변을 하면 이쁘다말해주고
칭찬해주고 다른곳에 소변을 보면 냄새를 맡게한뒤
안돼라고 말해주었다.
칭찬을 하면 좋아서 꼬리를 흔들며 안기지만
혼내면 시무룩해지는 k군.
특이한점은 K군은 소변을 본 곳을 휴지나 물티슈로 닦아내면
그 휴지나 물티슈를 물고 안주려고한다.
아직 아기이고 처음시작하는 단계이니 참을인을 외치고 있다.
애교많은 k군이니기에 할 수 있는 일이니라!
행동을 관찰해보니 잘 놀다가 갑자기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면서
두리번거리거나 코로 바닥 냄새를 맡는다면 배변 볼 곳을 찾는 신호다
이때 배변판으로 옮겨주었다.
하지만 배변판에 옮겨주어도 그곳에 변을 누지않는경우도 있고 누는 경우도 있었다.
이유는 아직 알지못했다.
말을 알아듣는지 어떤지 알수 없으나꾸준히 반복을 하고있지만 하루이틀만에 배변훈련 성공할리는 만무하기에 강아지 공간을 만들어 주기로하고 울타리주문을 했다.
배변훈련 성공하는 포스트 쓸 날을 기약하며...
꼭 성공하자 k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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